여기서 소개하는 책 여덟 권, 모두 강추.
T. E. 로렌스 <지혜의 일곱 기둥>
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쥘 베른 <지구 속 여행>
커트 보네거트 <갈라파고스>
루이스 세풀베다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
르 클레지오 <아프리카인>
찰스 부코우스키 <팩토텀>
잭 케루악 <온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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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서점에 넘쳐나는 여행책들은 지겹다. 영혼 없는 정보와 가벼이 꾸민 감상으로 포장한 책들 말이다. 여기 당신에게 낯선 길로 떠나라고 말하는 여덟 권의 책이 있다. 현실에서 도망치거나, 삶을 외면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감각을 활짝 열고 모든 경험을 빨아들여 가장 창조적으로 살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다.
글 류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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