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 어바웃 '섹스 앤 더 시티' All About Sex and the City 죽여주는 언니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섹스 앤 더 시티] A to Z 언니들이 돌아왔다. 2년 전 [섹스 앤 더 시티: 더 무비]로 스크린을 ‘블링블링’하게 달궜던 뉴요커 4인방이 속편 (개봉 6월10일)로 다시 한 번 시끌벅적한 파티를 인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언니들이 ‘조금’ 늙은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전편의 극장 문을 나서면서부터 속편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SATC(Sax And The City의 약자)’ 팬들은 캐리, 미란다, 샬롯, 사만다의 늘어난 주름쯤은 오히려 “같이 늙는 처지”의 공감대를 굳건히 할 뿐, 흠이 되지 못한다. 여자의 ‘사망신고’라는 50줄을 목전에 두고서도 여전히 화끈하고 더욱 패셔너블해진 언니들의 귀환을 맞아, A to Z을 준비했다. Fabulou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