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에서 보낸 한철 의 김진만, 김현철 PD 인터뷰 지금 대한민국에서 김진만, 김현철 PD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MBC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에 이어 에서 다시 한번 지구의 눈물을 이야기한 이들은, 이번에는 사라져가는 아마존에 대해 경고했다. 이미 이들의 눈물겨운 고생담과 아마존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잘 알려졌지만, 아직도 들을 이야깃거리는 무궁무진하다. 3월25일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이 쾌활한 두 PD들을 만났다. PROLOGUE 제작비 15억 원, 제작기간 250일. 얼핏 어마어마한 물량처럼 들리지만, 사실 ‘명품 다큐’ 을 완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었고, 엄청나게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 그러나 기적처럼 아마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겠다는 이들의 희망은 실현됐다. 다큐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 더보기 이전 1 다음